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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매화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 입력 2016.1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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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매화 면장이 30여 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김 면장은 앞으로 1년의 공로연수 기간을 거쳐 2017년 12월 말일자로 정년 퇴임한다.

김광오 매화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이 12월 29일 매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식에는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퇴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장, 후배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식은 장진환 부면장의 사회로 김광오 면장의 약력 소개와 감사패 전달, 격려사, 이임사에 이어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오 면장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쉬움도 많았으나 공직자로서 걸어왔던 시간들을 온고지신으로 삼아 새로운 삶의 길을 열겠다”며, “공직생활에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화 면민과 직장 동료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된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오 면장은 1987년 문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0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간 구미시 도시과, 경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내무국 지방과 등을 두루 거쳐 2001년 2월 울진군에 전임했다. 2011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후포 면장과 경제교통과장,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1월부터 고향인 매화 면장으로 발령받아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김 면장은 “매화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매화면목욕탕 지난 11월 준공되어 매화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짬을 내 지난 2012년 ‘지방의회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연구-경상북도의회를 중심으로’ 연구를 통해 강원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또 김광오 면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군정발전을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다수의 업무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 1회를 비롯 내무부장관 표창 2회와 경북도지사 표창 1회, 시장·군수 표창 4회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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