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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특경대장 부하 직원이 휘두른 칼에 사망

  • 입력 2017.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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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밤 11시 50분경 한울 특수경비 대장 (A모씨, 54세)이 부하 직원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A대장은 이날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부하 직원인 B모씨(40)에게 어깨 부위를 찔렸고, 이후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다음날 오전 2시경 사망했다.

경찰은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23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진경찰서는 피의자 B씨가 특경 용역업체의 고용승계와 관련해 최근 A대장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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