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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000원 행복택시 운행지역 확대

  • 주철우
  • 입력 2017.05.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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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어촌버스 미 운행 마을에 버스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 운행마을을 확대한다.
 
이달 15일부터 울진읍 대흥리(본동, 입석동, 개전), 평해읍 학곡2리(동파), 북면 소곡1리(군말), 온정면 덕인1리(양곡) 등 4개 읍면, 6개 마을에서 추가 운행된다.
 
울진군은 2015년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5개 읍면, 7개 마을에서 행복택시를 운행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대상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행복택시 운행대상 마을은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 1km이상 떨어지고 5가구이상 거주하는 곳으로 마을별 운행횟수는 장날 등을 포함하여 주3일, 1일 2회(왕복)로 월48회 운행된다.
 
주민들이 농어촌버스요금(1대당 1,000원)만 내면 거주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오갈 수 있으며, 농어촌버스요금을 넘는 택시요금은 울진군에서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어르신이 대부분인 농어촌 오지마을의 교통복지를 실현하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1,000원 행복택시’가 정착하고 있다”면서 “주민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운행마을과 운행횟수를 확대해 교통소외지역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진군의 행복택시 이용자는 7,5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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