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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무더위로 벌집제거 민원 급증

  • 전석우
  • 입력 2017.07.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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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무더위로 인해 벌의 개체수가 증가해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 속에서도 벌집제거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7월 17일 기준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동일기간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61건으로 나타나 지난해 699건보다 벌집제거 요청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말벌은 주로 주택 처마나 아파트 베란다 가로수 등 생활공간에 집을 짓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7월~9월까지 고온의 날씨가 계속되어 맹독을 지닌 말벌들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영돈 서장은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 발견 시 119로 신고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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