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진에서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또 사망

  • 전석우
  • 입력 2017.08.09 18: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까지 3명 사망
작음소피참진드기 암컷, 수컷, 약충, 유충 순서(눈금한칸 1mm).jpg
 
작은소피참진드기(암컷, 흡혈 전(좌)과 흡혈 후(우)모습).jpg
 
울진 북면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치료 중 또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9일 울진보건소에 따르면 울진군 북면에 사는 A모(87·여) 야생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증상으로 치료를 받다 지난 8월 1일 숨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최종 판정을 위해 경북도 역학조사관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지난 7월 28일 어르신 방문 간호사가 혼자 살고 있던 할머니 집에 방문하였을 때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울진군의료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임에 따라 28일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
 
아산병원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A씨에 대한 SFTS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강릉시보건소에 신고했다고 전한다.
 
이에 따라 29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고하였고 31일 나온 검사 결과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임이 확인됐으며, A씨는 치료를 받던 도중 끝내 사망했다.
 
울진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A씨가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사망한 것인지는 아직 명확치 않다”며,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로 인한 SFTS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읍·면 마을회관이나 보건진료소를 돌며 교육 및 홍보뿐만 아니라 진드기 기피제를 배포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에서는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제13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후포초등학교, AI 에듀테크로 학생생성교육과정을 설계하다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3회 대한민국 해양교육 컨퍼런스 성료
  • 후포초, 해양경찰과 함께 바닷가 안전을 배우다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간담회 개최
  • 울진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온정중학교, 두들아트로 자기이해와 관계의 힘을 키우는 사회정서프로그램 운영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울진에서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또 사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