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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 해수욕장 피서객 30.9% 줄었다

  • 전석우 기자
  • 입력 2017.09.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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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5일 울진 7개 해수욕장 일제히 폐장
■ 2017년 울진지역 해수욕장별 피서객 이용 현황
(2017. 8. 1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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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울진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33일간 울진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10만 4,871명이다.
지난해 15만 1,661명보다 4만 6,790여명이 줄었다. 즉 30.9%의 피서객 감소를 보인 것이다.

해수욕장 이용객은 개장 초반 본격적인 폭염 등이 이어져 반짝 증가세가 보였으나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폭우 등 궂은 날씨까지 겹치면서 이용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울진지역에서는 구산해수욕장이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로 나타났다.

울진군에 따르면 폐장한 현재(8. 15 기준) 군내 7개소 해수욕장 이용객은 해변별로 보면 구산이 2만 8,249명(26.9%)으로 가장 많이 다녀갔다. 그다음으로 망양정이 2만 5,482명(24.3%), 후포 2만 1,425명(20.4%), 나곡 1만 396명(9.9%) 등의 순이었다.
이외 후정 8,164명(7.7%), 기성망양 5,714명(5.4%), 봉평 5,441명(5.2)으로 전체 이용객 수가 1만 명 이하로 나타났다. 

한편 울진군은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주변 환경과 시설물 정비를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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