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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송이 첫 공판…1등품 361,820원

  • 전석우
  • 입력 2017.09.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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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장은 송이향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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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울진금강송 송이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은 15일 올해 첫 송이 공판을 시작했다.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1㎏에 1등품은 36만1,820원에 입찰됐으며, 지난해 첫 공판에서 1등품 301,900원보다 6만원 정도 비싼 가격이다.
2등품은 28만 7,900원, 3등 개산품은 23만 1,900원, 등외품은 14만 3,720원에 각각 입찰됐다.
 
이날 총 55.5㎏이 수매됐으며, 1등품이 6.3kg, 2등품은 3.8kg, 3등 개산품은 25.2kg, 등외품은 20.2kg 등이다. 총 공판 금액은 1,212만원이다.
 
지난해 9월 17일 있은 첫 공판 200㎏보다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양이다. 지난해는 1등품 301,900원, 2등품 251,900원, 3등(개산품) 181,900원, 등외품 121,900원 등이었다.
 
송이 생산 농가들은 올해 송이철을 앞두고 송이버섯 생육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비가 내려 생산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연산 송이는 온도와 강수량에 의해 결실이 좌우되는데, 평상기온 19도와 주 1회 이상 10mm이상의 강수 조건에서 가장 잘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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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별 송이 가격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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