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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천 하천정비공사 흙탕물로 남대천 오염 심각

  • 전석우
  • 입력 2018.07.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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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발주 연호천 정비공사, 오탁방지막도 없이 공사 강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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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읍내리 일원에 진행중인 연호천 하천정비 사업으로 인한 흙탕물로 심각하게 하천이 오염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진행하는 연호천 정비공사. 울진군이 연호천의 재해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천개수공사(L=1,146m)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시공사가 연호천 정비공사 작업을 진행하면서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지 않아 흙탕물이 그대로 남대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흙탕물은 공사현장인 명성탕 앞 배수펌프장 부근에서 발생해 남대천으로 아무런 여과 없이 흘러가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연호소하천 수백미터가 흙탕물에 오염돼 있는 상황.
 
주민 주모씨는 “형식적이라도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는 게 기본인데 최악의 공사를 하고 있다” 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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