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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선정

  • 전석우
  • 입력 2018.08.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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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산림청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육성·벌채, 이용과 재조성의 선순환 구조에 맞춰 산촌 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건축·음식재료·에너지 등을 지속가능하게 제공하는 미래의 선진화된 정주·일자리 공간모델을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산촌지역 주민과 귀산촌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5개 지역은 내년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별 특화된 산림자원과 생태·경관·문화적 잠재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향식 산촌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산림청의 지원 등을 통해 해당 계획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오는 8월 28일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찾고싶고 살고싶은 산촌거점권역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처음 개최하여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개발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시범사업 대상지별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촌현장포럼 운영을 지원하여 산림자원과 연계자원의 활용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이 산림자원의 선순환 및 산림비즈니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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