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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격상

  • 전석우
  • 입력 2018.08.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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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주의가 예보됨에 따라 8월 6일부터 8일까지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하고 연안안전관리와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 ‘주위보’ 단계란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하는 단계로 이를 국민에게 알려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6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중 6~8월 여름철에 21건이 발생하였으며, 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및 기상악화 등이 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해안가가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방파제·항포구, 해수욕장·해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사고 발생율이 여성보다 약 5.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 기간 중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을 이용하여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과 더불어, 연안해역(자연발생유원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위험예보제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 만큼 더욱 본인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며, “해수욕장이나 자연발생 유원지 등 여름철 연안해역을 찾는 관광객과 물놀이객은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등에 비치된 각종 안내표지판 준수사항을 꼭 지키고,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방파제‧갯바위 등의 출입을 삼가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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