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활동은 ‘고향을 팔아먹는 매향 행위’

  • 전석우
  • 입력 2018.09.11 10: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핵안사, 울진핵발전소 9,10호기 유치활동을 규탄하는 성명 발표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대표 이규봉, 이하 핵안사)은 9월 10일,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활동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핵안사는 성명에서 “울진군의회와 지역 일부 사회단체, 출향인 단체까지 합세하여 벌이고 있는 핵발전소 9,10호기(신한울 3,4호기) 유치활동은 울진의 미래를 잿빛으로 만들기에 ‘고향을 팔아먹는 매향 행위’라고 비난하고, 울진군민을 분열시키는 유치활동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핵안사는 이어 “울진핵발전소 유치론자들이 지역경제를 이야기하며, 2기의 핵발전소 지원이 2조 5천억 원이라는 유언비어를 날포하여 울진군민을 현혹하고 있다”면서, “2기의 지원이 2조 5천억 원이면 기존 8개는 10조원이 된다. 그 10조원은 어디로 갔는가. 지난 30년 동안 8개의 핵발전소를 유치했지만 오늘날 울진 현실은 핵발전소 혐오 지역으로 낙인이 찍혔고, 농어업은 몰락의 위기이며, 군민은 핵발전소 사고로부터 요행을 바라면서 목숨이 담보 잡혔고, 울진의 미래는 잿빛이다”고 지적했다.
 
핵안사는 결국 “핵발전소 유치로 덕을 본 자는 핵발전소의 눈먼 돈으로 정치를 한 정치인과 핵발전소에 빌붙어 사업을 한 일부 업자뿐이다”고 주장했다.
 
핵안사는 또 “이러한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을 대표하는 군의회와 일부 사회단체들이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울진핵발전소 9, 10호기 유치활동을 하고, 2조 5천억 원 지원 운운하는 것은 돈에 눈이 멀어 사익을 위한 행위로, 군민 분열만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핵안사는 “울진군의회는 울진군민의 삶과 울진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데 핵발전소 유치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핵안사는, 울진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핵발전소 9, 10호기 유치활동에 울진군과 군의회가 세금인 예산을 지원한다면 다수 울진군민을 대변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고, 또 정치인들이 앞장선다면 퇴진운동과 낙선운동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기사댓글 0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후포초, 상상체험버스로 미래를 체험하고 통합교육을 실천하다
  • 경북관광비즈니스고등학교, 호텔·커피 산업 현장 체험으로 취업역량 강화
  •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2026학년도 하반기 울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연수 실시
  •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수난사고 2명 구조
  • 온정초,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친환경생태교육 실시
  •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시작
  • 울진군, 3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 개최
  • 울진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문화의 성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활동은 ‘고향을 팔아먹는 매향 행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