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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고속도로·동해중부선 복선전철화 ‘예타면제’ 추진

  • 전석우
  • 입력 2018.11.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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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지방협력포럼 출범식.jpg
    ▲지난 8일 포항에서 열린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경북도가 포항~영덕~울진~삼척 간 ‘동해안고속도로 사업’과 포항~동해 간 ‘동해중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2건을 예비타당성 면제 후보사업으로 선정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울진~서산 간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도 예비타당성 면제 광역 건의 후보사업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0월 24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시도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위는 시도별로 ‘자체사업 2건’과 ‘광역사업 1건’을 예타면제 후보사업으로 선정해 11월 12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많은 고심 끝에 향후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대비하고, 동해안 시대를 조기에 개막하는 차원에서 동해안고속도로 사업과 동해 중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선정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러지방협력 포럼에서 “경북은 동해선철도가 이어지면 철길을 통해 북방교역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돼, 경북이 환동해권 물류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혀, 경북도는 동해안고속도로, 동해중부선 복선전철화 2개 사업의 예타면제사업 최종선정에 매우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사업들은 올 12월까지 관계부처에서 합동TF를 구성해 예타면제 사업을 일부 선정하고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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