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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정해수욕장 해돋이 보며 ‘새해 소망’ 기원

  • 전석우
  • 입력 2019.0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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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오전 7시 35분 망양정해수욕장에서 ‘황금돼지해’ 2019년 기해년 첫 태양이 구름을 뚫고 힘차게 떠올랐다.
 
2019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망양정해수욕장에서 기해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근남면발전협의회(회장 전석우)가 주최해 열린 ‘희망 2019 해맞이 축제’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관광객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7시 35분 마침내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자 그 장엄한 광경에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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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 행사로 근남면 왕피천 풍물단이 펼친 신명나는 길놀이 공연과 새해 아침을 여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 해맞이 축시 낭송 등의 행사로 새해 아침을 열었고,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달집 태우기와 해맞이 보물찾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근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자)와 근남면 청년회(회장 주성찬) 회원들은 새해 망양정해수욕장 일출을 보러 온 많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차는 물론 따뜻한 떡국을 정성과 함께 무료로 제공해 관광객들의 추위를 녹여줬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 3,000여 명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씩 대접하며 해맞이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해돋이 행사에 참여한 전찬걸 군수는 올 한 해는 모두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 새해 첫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망양정해수욕장을 포함 울진 곳곳의 해맞이 명소에는 전국 곳곳에서 많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찾아와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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