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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군의원 5분 발언 “청소년쉼터 폐쇄 재검토” 촉구

  • 전석우
  • 입력 2019.05.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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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29일 열린 제231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김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쉼터 운영 폐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폐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그 근거로 “우리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은 42명으로, 인근 영덕보다 4배나 많고, 경북 전체의 비율로 봤을 때 11번째, 군부로는 칠곡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며, 특히 “영해 소재의 경북기독보육원 총원생 중, 울진출신이 35% 정도를 차지하고 주소를 영해로 이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리지역에서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갖추어 가출과 학업중단 청소년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어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어선정비의 조선소(造船所)를 보면, 주변 환경이 열악하여 인근 주민의 피해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로 인한 사업주와 민민 갈등이 지역정서를 메말라 가게 하고 있다”며, “조선소 업무의 주관 관리부서 지정으로 주민이나 사업주 등 각종 민원이 발생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울진군이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시작한 요트대회, 요트학교,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왕피천 수상레져 운영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관리부서가 일원화 되지 않아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고 요트강사 인적자원 마저도 활용하지 못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해양스포츠의 관련된 업무를 추진 시 불필요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조속히 관련 전담부서를 만드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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