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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울진해수욕장 피서객 준비 막바지 점검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7.06.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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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시설물 정비에 5억7백만원 투입

 

푸른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한 울진지역 해수욕장이 7월 13일부터 일제 개장해 8월 19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울진군은 나곡․후정․봉평․망양정․기성망양․구산․후포 7개 해수욕장에 5억 7백만원을 투입해 각종 편의시설물을 정비하고 울진군을 찾는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시설물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5월 30일 해수욕장 관계자 회의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해수욕장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샤워장과 야영장을 제외한 주차료 및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바가지요금 및 불친절을 근절하자고 다짐하여 관광울진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기간동안 후포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7월 22일 열리고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후포여름해변축제와 8월1일과 3일에는 각각 망양정, 구산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도 열린다.

 

또한, 여름휴가철에 울진관광객을 맞아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울진백암온천축제」가 열리는 등 피서기간 내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울진군은 친환경의 고장 이미지를 높이고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봉사실 설치 및 인명구조선과 구조요원을 배치하고 화장실, 샤워시설 등 공중시설물 정비, 위험표지판, 안내표지판 설치 등 최종점검을 행정, 경찰, 군부대와 합동점검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성망양 ․ 봉평해수욕장이 수상레저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동력, 무동력)레저기구는 운행이 금지돼 피서객 물놀이가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로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울진지역 해수욕장에 18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가족단위 피서문화 정착과 국도 4차선 확·포장 등으로 25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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