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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과 자매결연 체결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7.10.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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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 장벽이 없어 기업체 중국 진출과 관광 활성화 기대

군은 16일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과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우호협력을 공고히 하여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김용수 군수를 비롯한 황유성 의원, 군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백조선족자치현과 조인식을 갖고 양 지역간 경제, 관광, 행정,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은 1958년에 창립된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 자치현으로 길림성 동남부, 장백산(백두산)의 남쪽 기슭, 압록강 상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8만5천명의 인구와 한족, 조선족, 만족, 몽고족 등 8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조선족 인구가 1만4천명으로 총인구의 16.9% 차지하고 있다.


또한『장백림해』로 불리우는 풍부한 산림자원과 아시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규소, 석탄, 고령석 등 지하자원을 비롯하여 20만kw 개발 이용가능한 수자원을 가지고 있다.
 

중국 10대 명산으로 손꼽는 장백산(백두산), 세상에 소문이 자자한 압록강 발원지, 국가급 전면적 산림관광구 등 무수한 관광자원은 향후 중국의 경제성장과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비교적 언어의 장벽이 없는 조선족 자치현과의 자매결연으로 지역 내의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질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향후 남북통일을 맞아 아시아 하이웨이를 통한 인적・물적교류를 활발히 하여 양 지역간 공동번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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