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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미생물 농법으로 고추 생산성은 높이고 병해는 경감 나서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1.06.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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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센터 자체생산 우량 미생물 연간 70톤 생산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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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6종류의 우량 미생물을 연간 70여 톤 생산하여 지역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생물은 식물병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예방과 치유도 가능한 우수한 농자재이다.

   

 특히 복합기능 미생물 바실러스(GH1-13)는 농촌진흥청의 자체 실험 결과 고추 종자를 침지(담그기)하는 것만으로도 수확량이 약 15% 가량 늘고 불량 과율은 40%나 감소했으며, 역병에 대한 저항성도 5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실러스(GA-2005)는 고추 탄저병 원인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하여 고추의 표면 또는 고추가 생장하고 있는 토양에 처리함으로써 고추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생물이 좋다고 무조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준량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며“장마철을 맞아 유용 미생물을 잘 활용하면 고추 역병도 줄이고 수량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관내 농업인들이 유용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054-789-52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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