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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와 울진국립공원 신규지정 반대투쟁위원회, 연합대축제 개최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1.12.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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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근남면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와 울진국립공원 신규지정 반대투쟁위원회는 '불통 울진행정 규탄 근남 축산단지반대와 금강송 국립공원반대 연합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집회는 9시50분 울진읍 남대천 하천에서 울진군청까지 시가  행진 후, 10시부터 울진군청에서 집회를 하였다.


근남면주민과 금강송면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집회에서는 풍물단 식전행사, 전석우 송재성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공동선언문 발표, 불통행정 규탄 성토와 경과와 성과보고,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300여명의 주민들이 울진군청 청사를 행 한 후, 울진부군수에게 축산단지반대통곡위와 울진국립공원반대투쟁위의 공동선언문을 전달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근남면축산단지반대통곡위와 국립공원반대투쟁위에서 연합으로 집회를 하게 된 것은, 축산단지와 국립공원 사업은 서로 다르지만, 울진군 행정에서 설명회와 공청회도 하지 않고, 주민들과 일절 소통도 하지 않는 행정의 피해자들이기에 함께 불통행정 울진군을 상대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서 전문]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토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대대로 지키고 보전해온 주변 산과 들, 강과 하천 등의 자연환경과 삶의 터전이 된 우리 마을, 우리 지역의 진정한 주인들로서 지역주민의 권리와 주권을 끝까지 수호할 것입니다.


왕피천 불영계곡 일원에 대한 ‘울진국립공원 신규지정 반대투쟁위원회’와 ‘근남면 축산단지반대 통곡투쟁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주인들로서 울진군 100년 대계를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입니다. 


 - 아 래 - 


1. 우리 지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어떠한 사업이든지 해당 지역주민들과의 동의나 합의가 없이는 일방적인 행정으로 절대 추진할 수 없다. 


2. 울진군수는 그동안 해당 지역주민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 불소통 행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것에 대하여 공식 사과하라.


3. 울진군은 해당 지역주민들이 원치도 않는 국립공원과 축산단지를 포기하고 누구보다도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해당 지역주민들과 함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울진군 100년 대계(百年大計)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추진하라.


2021년 12월 2일 


울진국립공원 신규지정 반대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송재성 방의수

근남면 축산단지반대 통곡투쟁위원회 대표 위원장 전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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