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 2천 명 함께한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 성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9월 23일 ∼ 24일 이틀에 걸쳐 선보인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및 산불로 인해 처음으로 가을에 진행된 뮤직팜은 울진군 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에 운집한 1만 2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가득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직팜에 관객들은 공연 시작 한참 전부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먹거리를 즐기며 오랜만의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객석 입장을 기다리던 한 지역주민은 “한울본부에서 셔틀버스를 준비해줘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왔다”며 “두 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기대감에 힘든 것도 모르겠다”고 공연을 앞둔 설렘을 표했다.
축제 첫날 ‘WE기 극복 콘서트’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돋웠다. 먼저 신유가 능수능란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이날 첫 무대를 열었고 홍자가 ‘화양연화’, ‘사랑 참’ 등을 열창해 선선한 가을밤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박현빈이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 유수의 히트곡을 선보이자 ‘떼창’으로 분위기가 고조됐고, ‘미스트롯2’우승자 양지은도 울진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연상되는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등장한 노라조는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함께 ‘카레’, ‘슈퍼맨’ 등의 대표곡으로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첫날 마무리를 책임졌다.
이튿날 ‘WE로 희망 콘서트’에는 자타공인 무대 장인 싸이를 위시한 인기가수 라인업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딕펑스가 유쾌한 밴드 라이브 무대로 첫 순서를 열었고, 린은 사랑스러움과 쓸쓸함을 넘나드는 발라드 명곡들로 감동을 전했다. 멤버 유정이 지난 울진산불 당시 이재민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했던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등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뮤직팜의 대미를 장식한 축제의 제왕 싸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강남스타일’, ‘챔피언’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뮤직팜은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는 울진군 대표 음악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우선 현장에 미역‧소금 등을 판매하는 특산품 장터를 마련해 뮤직팜을 보러 울진을 찾은 타지 관광객들이 여행기념품으로 울진 농수산물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참여 업체도 지역 업체로 구성했다. 한 관객은 “여기서 친구들과 먹을 햄과 무알콜 맥주는 물론 집에서 쓸 미역도 구매했다”며 “울진이 자연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도 매력적인 지역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 밖에도 본 공연 전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 부스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들려주고 4D‧VR 무비카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 관객들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포토부스에서 즉석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기도 했다.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에도 힘썼다. 행사 기간 중 울진의료원,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상주했으며 무료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안전 및 방역수칙을 꼼꼼히 안내했다. 주최 측의 섬세한 노력 덕에 마지막 날 특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됐다.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오랜만에 돌아온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지친 울진군민과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활력를 불어넣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과 상생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음악축제, 다시 찾고 싶은 울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댓글 0
BEST 뉴스
-
울진군, 7월 9일자 인사위 심의... 손인수 서기관, 김상률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울진군은 7월 9일자 총 32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
울진군, 7월 10일자 201명 인사 단행
울진군은 7월 10일자 총 20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제10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임승필, 부의장 황현철 선출
제10대 울진군의회가 7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거행된 개원식을 통해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10대 울진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개의한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거쳐, 신임... -
울진경찰서 간부, 불법 게임장 업주 뇌물수수 혐의…검찰 압수수색
울진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이 관내 불법 게임장 업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지난 13일 울진경찰서 소속 A 경감의 책상과 컴퓨터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감은 울진지역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로부터... -
“나라를 구한 울진의 영웅, 역사로 깨운다”…정담장군 숭모사업회 창립
임진왜란 당시 웅치전투에서 왜군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울진 출신 정담(鄭湛) 장군의 호국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임란명장 정담장군 숭모사업회'가 공식 출범했다. 임란명장 정담장군 숭모사업회는 30일 오전 10시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공원 영상관에서 창립총... -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재계약 거부 소송 2심서도 승소
울진군이 모노레일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위·수탁 계약과 관련해 민간 운영업체와 벌인 행정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에 이어 승소했다.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3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사인 스카이레일이 울진군을 상대로 제기한 위·수탁계약 재계약 신청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
NEWS TOP 3
추천뉴스
정치/행정/의회
more +-
울진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447건 집중 정비
울진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며 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안전... -
울진군청 사격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개인·단체전 석권
문영경, 장지현, 권은지, 박예은 선수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제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 -
울진군, 구직자 AI 역량강화교육 첫걸음
울진군이 구직자들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 -
울진군, 여성농업인 맞춤형 농업기계 교육 큰 호응
울진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
사회/경제/교육
more +-
울진 꼬마발명가들, AI로 게임 만들고 강릉에서 발명을 만나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 과학발명교육센터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더불어 하천·계곡 불법행위 합동 점검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한)에서는 울진군청 산림과와 함께 최근 여름철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는 ...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1회 KOSM 국민안전점검단 모집’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21... -
후포초, ‘한수원 2026년 울진군 초등학생 방학 중 점심도시락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시원한 방학 선물
후포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이번 방학 동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 본부의 지원으로 추진...
원자력소식
more +-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부구천 산책로 조성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한수원 지원사업의 일환인 ‘부... -
한울본부, 2027년도 한수원지원사업 공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31... -
한울본부, 울진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 금융지원
한울원자력본부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 -
한울본부, 신한울3·4호기 건설현장 용접사 양성 하반기 교육생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