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진군, 제2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3.04.12 15: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69.jpg

 

울진군은 울진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와 4월 11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제2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11일 울진 독립운동사의 촉매가 된 매화항일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손병복 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유족대표를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헌화분향과 헌시 및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의 행사내용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특히, 행사 시작 전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매화초, 중학생과 유족 등 50여 명이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매화2리 구(舊)장터에서 행사장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가두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주목 받았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의 기록에 따르면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4월에 매화면 만흥학교(晩興學校) 학생과 청년들이 매화장날, 울진장날, 흥부장날에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의하였다. 4월 10일 밤 매화리 서남쪽에 있는 남수산(嵐峀山)에 태극기를 꽂는 등 준비를 마치고, 매화장날인 4월 11일 오후 3시 장터에 모인 500여 명의 장꾼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당시 매화장날에서의 독립만세운동에서는 12명의 주모자들이 체포되었고, 흥부장날의 독립만세운동에서는 24명이 체포되어 부산형무소에서 4~8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남중수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장은 “울진독립운동사에 길이 빛날 4.11만세운동이 호국혼으로 영원히 보존 계승하고, 자랑스러운 애국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자”라고 말했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문의 054-781-6776)

기사댓글 0

BEST 뉴스

추천뉴스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울진 꼬마발명가들, AI로 게임 만들고 강릉에서 발명을 만나다
  • 제293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개회!
  •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부구천 산책로 조성 지원
  • 울진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하반기 주민감시원 운영
  • 울진군, 임업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진군,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울진군 농협, 영덕군 농축협·청송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지역상생 실천
  • 울진군 주간행사계획표 (2026. 8. 3.~2026. 8. 9.)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더불어 하천·계곡 불법행위 합동 점검 실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울진군, 제2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