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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67.8%, '울진군청사 이전해야 한다'

  • 이명동기자 기자
  • 입력 2008.06.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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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신축 67.8%, 현 부지내 신축 19.2%

 

설문 응답자 거주지별 구성비

 

청사 이전 및 신축에 대한 생각

청사 이전 또는 현 부지내에 신축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

 

청사 이전을 찬성하는 이유

 

현 부지내에 신축하는 것을 찬성하는 이유
울진군 청사를 이전할 것인지, 또는 현 부지 내에 신축할 것인지 등에 대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군민 67.8%가 청사 이전 신축이 필요하다고 대답하는 등 대다수 주민들이 청사 이전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들이 청사 이전을 찬성하는 주된 이유는 주차공간의 부족이 31%로 가장 많았다. 

 

이는 최근에 발간된 ‘울진군 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연구 최종 보고서’의 주민 의견조사 분석 결과로써, 용역 기관인 산업경제발전연구원은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남성 4천433명(67%), 여성 2천184명(33%) 등 군민 6천617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청사 이전 및 현 부지 내 신축 등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울진군 청사 이전 신축 67.8%(4,488명), 현 부지 내 신축 19.2%(1,267명), 이전 및 현 부지 내 신축 불필요가 13%(862명) 순으로 나타났다. 

 

울진군 청사 이전을 찬성하는 주된 이유는 주차공간 부족 31%(2,528명)이 가장 많았고, 건물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26.9%(2,197명), 건물의 분산으로 인한 민원처리 불편 17%(1,389명), 민원인 휴식 공간 부족 13.2%(1,075명), 현 군청사 위치 부적합 11.2%(915명), 기타 0.7%(57명)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울진군 청사를 현 부지 내에 신축하기를 원하는 주민들은 읍내 주변 상권 유지 29.1%(629명), 이전 비용 문제 28.5%(616명), 건물 분산으로 민원 처리 불편 23.1%(499명), 휴식 공간 및 주차공간 부족 17.5%(379명), 기타 1.8%(39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울진군 청사를 이전하거나 현 부지 내에 신축하는 것이 모두 다 불필요하다고 답한 주민들은 건축 비용 문제 35.3%(535명), 개보수가 바람직 26.4%(400명), 현 청사 위치가 좋음 22.9%(347명), 교통 혼잡 및 업무 처리 문제 12.4%(188명) 등을 반대하는 이유로 꼽았다. 

 

‘울진군 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연구’와 관련해서 지난해 11월 26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는 울진군은, 이번에 발간된 최종 보고서와 관련해 6월중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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