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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성인 맞춤형 해양과학 소양교육 실시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4.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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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와 해양환경 보전 인식 교육·행사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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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은 「에너지와 여성*」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양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해양과학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후정해수욕장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월 31일 밝혔다.


* 에너지와 여성(설립목적) :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에 힘씀으로써 환경보전과 풍요로운 생활문화 창조 기여함((사)에너지와 여성 정관 발췌)


해양과학관에서 준비한 이번 교육은 성인 대상 해양에 대한 소양증진과 평생학습 실현을 통해 해양가치 인식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해양과학관의 랜드마크인 ‘바닷속전망대’를 활용한 동해 해양생태계 교육, 동해 해양생물 관찰은 물론, 해양과학관이 지난해 5월에 해양수산부와 울진군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입양받은 「후정해수욕장」 반려해변 해양정화 활동 등이 핵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깨끗한 우리 바다 지키기’를 주제로 해양생태계 교육을 마치고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사)에너지와 여성(경북도회장 김희자) 및 해양과학관 임직원이 함께 후정해수욕장 해양정화 활동에 나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5만톤 수준으로, 처리비용만 약900여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해양쓰레기는 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해양과 우리 삶에 다양하고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 관리 사각지대 일제 수거, ▲ 상시 수거체계 강화, ▲ 발생원 집중 관리, ▲ 적정 처리 및 재활용 기반 구축 등 해양쓰레기 제로(ZERO)를 목표로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대책*’(’23.4.20.)을 발표했다.


* ‘해양쓰레기 수거를 넘어, 쓰레기 영향 제로화 바다’를 비전으로 연안 해양쓰레기 유입량보다 수거량이 많아지는 ‘해양쓰레기 네거티브’ 달성을 목표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모든 국민이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성인 해양과학 소양교육을 확대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며 “향후 성인을 비롯해 다양한 학생들 맞춤형 해양소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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