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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맞아 봉사활동

  • 울진뉴스
  • 입력 2024.04.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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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20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을 맞아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의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위치한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종사관으로 공을 세웠으며 명나라에 서장관으로 다녀오고,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 되었던 해월 황여일(1556~1622)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날 해월종택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먼저 황여일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 참배를 한 후, 마당의 잡풀을 제거하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구 등 문화재 구역과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닿기 힘든 국가유산과 주변 지역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울진의 문화유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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