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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평해향교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 울진뉴스
  • 입력 2024.05.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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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5월 20일 평해향교에서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평해읍 소재 평해향교는 고려 공민왕 6년(1357)에 반월산 아래에 처음 지었고, 조선 태종 7년(1407)에 송릉동으로 옮겼다가 광해군 4년(1612)에 지금 있는 자리로 다시 옮겨 세운 것이다. 과거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 중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평해향교를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평해향교 내외 풀베기 작업과 배수로 정비, 유교문화관 청소 등 향교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유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우리지역 문화유산 탐방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5월 발족하여 1년을 맞은 문화유산지킴이의 지난 1년 간의 활동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변을 가꾸는 데 솔선수범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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