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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활동 강화

  • 울진뉴스
  • 입력 2024.09.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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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하늘소의 활동기간이 늘어나 소나무 피해가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영남지역 중심으로 심각한 상황으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0년 12월 28일 온정면 덕인리 산308번지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였으나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하여 추가 발생 없이 2023년 11월 25일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12월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에 울진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예찰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기존 운영하던 산림병해충 방제단 및 소나무 재선충병 이동 단속 초소 운영은 물론 오는 11월부터 운영 계획인 산불감시원을 활용하여 재선충병 예찰 임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험준한 산악 지형 등 지상 예찰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과 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하고 있고, 지난 25일 울진군은 산림항공본부의 지원을 받아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영덕군과 봉화군의 경계인 후포면, 온정면, 금강송면을 중심으로 항공 예찰을 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상 및 드론으로 예찰할 수 없었던 사각지대의 감염 의심목을 조기 발견하여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예찰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과 드론과 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을 강화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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