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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후포중학교 해외현장체험학습」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4.1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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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중학교는 11월 4일 (월)부터 11월 8일(금) 5일간, 2학년 학생(50명)을 대상으로 일본 지역 해외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 원자력 후원으로 진행된 해외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해외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열린 세계관을 형성하는 진취적 인재를 양성하고, 그 과정에서 또래와의 우정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일의 일정동안 일본의 고베, 오사카, 교토 지역의 지진방재센터, 시텐노지, 오사카성, 구로몬 시장,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시샤 대학(윤동주, 정지용 시비), 청수사 및 니넨자카 상점거리, 교토국제만화박물관, 노노미야신사, 도게츠교, 치쿠린대나무숲을 방문하였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김OO학생은 “도시샤 대학에서 윤동주· 정지용 시인의 일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신OO학생은 “일본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일본의 고유한 역사, 문화, 언어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해외체험학습 동안 일본 현지인, 다른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능력을 연마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후포중학교 손승철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문화와 관습의 차이를 존중하며 나아갈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특히, 해외라는 낯선 환경에서 친구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힘든 순간과 즐거운 순간을 함께 한 경험들이 학생들 간의 깊은 유대감과 신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였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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