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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온정(溫情)으로 하나 된 우리! ‘울진 소규모 학교 연합 스포츠 캠프’ 실시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4.12.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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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중학교는 지난 12월 4일~5일 1박 2일 동안 2024년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울진군 소규모 중학교 3개교(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평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합 “행복 스포츠 캠프”를 온정중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구, 야구, 피구 등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단체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장기자랑 등 다양한 레크이션도 함께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첫째 날 전 프로축구 대구FC 소속 박정일 장내아나운서(프로선수 출신), 둘째 날 전 프로야구 선수(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이정민 선수를 초청하여 溫(온)情(정) 특강을 토크쇼 형식의 행사로 진행하여 의미와 내실을 더했다. 토크쇼를 통해 프로 스포츠 선수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선수의 청소년 및 학창시절 이야기 등 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과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특강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학교 대항 풋살, 티볼 시합도 하면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스포츠 캠프에 참여한 김00 학생은 “평소에 거리가 멀어 SNS로만 안부를 주고받던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직접 만나서 1박 2일 동안 다양한 스포츠 경기도 함께 하고 쌓여 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정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00 학생은 “프로 운동선수라는 직업에 대해 생생히 알 수 있었고 선수분들과 함께 운동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다. 내년에도 스포츠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정중학교 손삼익 교장은 “이번 스포츠 캠프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울진교육지원청, 기성중학교, 평해중학교 관계자분들과 다 같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준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앞으로도 이러한 소규모 학교들 간의 협력적인 교육활동을 확대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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