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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잦은 강우에 따른 양파 ‘노균병’ 병해충 방제 당부

  • 울진뉴스
  • 입력 2025.04.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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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양파 구비대기를 맞아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로 양파 노균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노균병은 주로 저온 다습하거나 통풍이 불량한 밭에서 주로 발생하고 양파 구비대기가 시작됨에 따라 병해충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균병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균이 양파 잎을 침입해 발생하고, 처음에는 연한 황색의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병반이 진전되면 잎 전체로 퍼져 누렇게 변해 말라 죽으며 큰 피해를 준다.


노균병 방제는 적용약제를 안전사용 기준에 맞춰 서로 다른 계통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번갈아 가면서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양파 구비대가 시작되는 시기 전후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농가에선 배수로를 정비해 과습을 방지하고 물대기를 해주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물을 주면 증수 효과가 커 적정 수분을 유지해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주요 병해충 적기 방제가 필요하고 이상기온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약제 살포 등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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