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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울진대게국제축제 성황리에 막내려

  • 보도부 기자
  • 입력 2009.04.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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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대표 특산물 축제인 울진대게국제축제가 울진대게 원조마을 상징조형 공원에서의 기원제를 시작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대게요리 전시․경연장을 열어 미국, 이탈이아,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 6개국이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게를 재료로 한 요리를 전시․소개하였으며,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주최로 한 전국요리대회를 통하여 새로운 대게요리 발굴 및 다채로운 대게 요리를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대게원조마을(평해읍 거일2리 마을)의 영등놀이인 ‘영등할마이 달넘세’와 ‘월송큰줄 당기기’, 우리 선조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던 ‘삼굿’재현을 통해 우리 어촌문화의 전통을 보전하고, 관광객이 직접 승선하여 함께 참여하는 ‘대게잡이 참관 및 선상일출’, ‘바다의 보물을 찾아라’, ‘선박 해상퍼레이드’ 등 일찍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던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김용수 군수는 지난 3일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수협마트 등 판매부스에 대부분 외지산 농수산물이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4일 오전10시 후포수협 사무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해 울진산 농수산물의 판매촉진과 친절한 손님맞이 그리고 관광지 및 숙박안내, 원산지 표시 및 가격 정찰제 확행 등으로 울진대게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산불예방 활동에도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는 등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했다.
 

울진대게축제집행위원회(위원장 강정웅에 따르면 울진대게국제축제는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총 28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게 본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대게 및 수산물판매로 50여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온천․숙박 등 간접적인 효과 20여억원을 더하여 총 7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여 그 어느 때보다 명품 ‘울진대게’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국제축제로의 진면목을 과시한 성공적인 한마당 잔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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