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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2호점 본격 가동

  • 울진뉴스
  • 입력 2025.07.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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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북부권 어르신 이불세탁서비스 확대, 위생복지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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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7월 24일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2호점’을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중·북부권 기관 단체장,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및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세탁이 어려운 65세 이상 1인 노인가구, 노인 부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형 위생 복지서비스이다.


이번에 개소한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2호점은 군비 979백만원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 300백만원을 포함한 총 1,279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남부권에 이어 중‧북부권 어르신을 위한 위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앞서 2023년 말부터 운영 중인 1호점이 남부권(평해, 온정, 후포) 중심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내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여 울진군은 빨래방 2호점 설치를 통해 위생 복지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히 메운다는 방침이다.


이세용 한울원자력 본부장은 “어르신 빨래방 1호점에 이어 2호점 개소까지 한울본부가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빨래방 2호점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면밀하게 살펴 감동 주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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