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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 고향 방문

  • 이명동기자 기자
  • 입력 2009.09.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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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2일, 울진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들과 오찬 회동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이 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향 울진을 다녀갔다.  

 

박국장은 지난 8월 12일 울진읍 S식당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 10여명과 군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해 지역 문화 전반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박국장은 “여러 문화예술단체 임원들이 울진 지역의 문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시대는 문화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뿐만 아니라 돈이 되는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울진 출신 고(故) 유영국화백을 기리는 미술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건의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울진의 브랜드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멋진 구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최대한 모색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울진군 노래(郡歌)’를 전문 작곡가와 작사가에게 제작 의뢰하고 지역 가수를 통해 부르게 함으로써 우리 고장을 알릴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함께 전달되었다.  

 

한편 오찬 후 박국장은 울진문화원을 방문해 전인식 문화원장과 문화원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전인식 문화원장은 “문화원 3층에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희망했다.   

 

이에 박국장은 “지역 문화원의 성격상 당연히 필요한 공간”이라고 동감하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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