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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중, 미래 유망 직업 체험으로 진로 역량 키워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0.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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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중학교(교장 박수호)는 10월 7일과 12일, 2학기 1회 정기시험을 마치고, 전교생 122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2026학년도 미래 유망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은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해 소방관, 메타버스 VR·AR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IoT 전문가, 바리스타, CSI 과학수사관 등 6개 분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업별 주요 업무와 진로 경로, 전망을 알아보고 실무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관 체험에서는 바디캠 영상을 통한 실감 나는 현장 활동과 퀴즈로 풀어보는 소방관,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알아봤으며, VR·AR 체험에서는 직접 코딩하고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IoT 체험에서는 스마트홈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했으며, 마케팅 체험에서는 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했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던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과 아인슈페너 만들기를 경험했다. CSI 과학수사관 체험에서는 증거 수집과 분석을 통한 과학수사 기법을 익혔다.


참여 학생들은 “소방관 아저씨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VR·AR과 IoT 체험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커피를 직접 갈고 내려서 마셔보니 벌써 어른이 된 것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수호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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