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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한수원 건립 운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10.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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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10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의원, 교육장, 신울진원전건설관련 8개대안사업 추진협의 위원,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교 운영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원전건설관련 주민요구 8개 대안사업 중 하나인 『자율형사립고 한수원 건립운영』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율형사립고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전문가, 한수원 직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사립고 담당사무관, 포항제철고등학교장 등 교육 분야 전문가도 초빙되어 현 정부의 명문고 육성정책방향과 타 시·군의 유사 사례 소개, 울진에 자율형사립고가 설립될 경우 파급되는 이점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고견을 피력하였으며, 참석자들 간 자사고 설립의 필요성 여부, 기존 학교 육성방안 모색 등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중간보고회 설문조사자료에 따르면 울진의 정주여건 중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의료서비스 수준 낙후와(44%) 열악한 자녀교육환경(36%)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불만족스러운 학교급으로 응답자의 63%가 고등학교를 선택하였고, 특히 자녀교육 문제로 울진을 떠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응답자의 81%, 한수원 직원은 92%가 이주를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울진에 명문 신설고 설립이 절실한 과제인 것으로 도출되었다.

 

이날 중간보고회의에 참석한 김용수 군수는 “금일 논의된 사항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울진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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