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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향토사연구회,『울진 사향 (蔚珍 史香)』2호 펴내

  • 이명동기자
  • 입력 2010.04.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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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향토사 재조명하는 발굴·연구 논문 10편 담아

울진향토사연구회(회장 윤대웅)가 2007년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로『울진 사향(蔚珍 史香)』을 펴냈다.  

 

이 책은 ‘오산(烏山) 1리 원내 지명(地名)의 연원과 민속에 대한 소고(小考)-김성준’, ‘아계유고에 나타난 이산해의 유배지 행적 살펴보기-김진문’, ‘울진 불영사 불연 고찰-김순아’, ‘울진 지역의 불교문화 연구-심현용’, ‘해월헌(海月軒)의 현판(懸板)-윤대웅’, ‘고려(高麗) 해서체(隸書體)의 연구(硏究)-윤현수’, ‘웅치대첩(熊峙大捷)과 정담장군(鄭湛將軍)의 충의(忠義)-임승호’, ‘옥계서원(玉溪書院) 유허각(遺墟閣) 고찰(考察)-전이중’ 등의 글을 싣고 있다.  

 

이와 함께 뒤쪽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울진 향토사의 각종 활동상과 연혁을 담고 있다.  

 

윤대웅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향토사를 연구하고 묻혀있는 사료들을 발굴하는 작업은 향토의 얼인 뿌리와 근원을 튼튼하게 하는 소중한 작업”이라며, “울진 사향이 향토 사료지로서 군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 제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울진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는 울진향토사연구회는 기존에 지역에서 각자 활동하던 파조역사연구소, 울진역사연구소, 후포역사연구소 3개 단체가 통합을 위한 발족 준비 기간을 거쳐 2007년 4월 1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새로이 발족한 단체이다.  

 

현재 1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향토사연구회는 발족 이후에 울진 지역 안팎의 각종 문화유적 답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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