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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만 해양바이오硏 초대 원장,『꿈의 바다목장』출간

  • 이명동기자
  • 입력 2010.04.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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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연구원「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시리즈 중 10권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근무하다가 2008년 연말에 퇴임한 후 한국해양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만 박사가『꿈의 바다목장』(지성사. 8000원)을 펴냈다.  

 

‘인류의 미래,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된『꿈의 바다목장』은 ‘바다목장이란’, ‘바다생태 이해하기’, ‘바다목장의 모델’, ‘세계의 바다목장’, ‘바다목장 건설’, ‘바다목장의 식구들’, ‘바다목장의 침입자들’ 등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바다목장 건설’이라는 부제가 붙은 5부에서는 1998년 처음으로 바다목장 사업이 시작됐던 경남 통영시에서의 바다목장 조성 사례, 바다목장에 적합한 물고기 선정과 방류, 음향 급이기를 이용한 물고기 먹이 주기 훈련, 방류된 물고기에 알맞은 인공 어초의 종류와 설치 방법 등의 세세한 내용을 바다목장 조감도를 통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꾸몄다.  

 

한국해양연구원(KORDI)에서 해양과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시리즈 가운데 10번째로 발간된 125cm×188cm 판형의 전면 컬러 책자인『꿈의 바다목장』은 김종만 박사와 명정구 박사(한국해양연구원 해양생물자원연구부장, 한국수중과학회 회장)의 공저이다.  

 

한국해양연구원은 “명정구 박사와 김종만 박사는 바다목장 사업을 국가적 사업으로 진행시킨 당사자로서, 사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바다목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기록하였다”고 평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6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후포면 후포항에서 기성면 구산리까지의 해역에 어초 시설, 종묘 방류, 해양 관광 시설, 연구 개발 등의 관광형 바다목장을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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