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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료와 무료 수술해 드립니다”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0.04.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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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재단 실로암안과병원, 후포중앙교회서 4월 27일부터 3일간

기독재단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목사)은 울진군민을 위해 ‘사랑의 이동 안과병원’을 운영하고 무료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실시한다.

 

후포중앙교회는 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지역민 섬기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로암안과병원 이동진료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후포중앙교회에서 ‘밝은 빛 찾아주기 사랑의 무료안과 진료 및 수술’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백내장, 녹내장등 안질환 상담을 비롯한 진료와 수술, 실로암안과병원 장수프로그램을 통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을 실시하며, 후포중앙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남·여전도 회원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동진료단’은 X-Ray기, 레이저 치료기, 특수 수술용 침대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진료실, 수술실, 검안실을 갖추고 안과 전문의 2~3명과 간호사 5~6명, 검안사 1명이 함께해 진료 후, 필요할 경우 바로 개안 수술도 실시한다.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접 방문해서 안내 접수·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프로그램’과 노인건강 상식 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후포중앙교회 박순호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시력을 되찾지 못한 채 어둠속에서 고생한다는 것을 알고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 진료를 받아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소외된 어른들에게 건강을 돌려주고자 울진에서만 올해로 열 두 번째 무료진료를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기독재단 실로암안과병원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986년부터 25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료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45만 명에 달하며, 이중 개안수술로 다시 밝은 세상을 보게 된 분들이 무려 3만3000명이나 되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는 후원자와 연결, 무료 수술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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