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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안내 간판과 상업용 간판의 불협화음”

  • 이명동기자 기자
  • 입력 2010.06.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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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남부진입로에 설치되어 있는 ‘죽변항’, ‘봉평해수욕장’, ‘천연기념물 312호 화성리 향나무’를 알리는 공공 안내 간판 옆으로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용 간판이 줄지어 서있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화성리 향나무를 알리는 입간판 지지대에는 D펜션이 500미터에 인접해 있다는 상업 간판이 미관을 해치며 버젓이 매달려 있다.  

 

단단한 철사줄로 고정되어 있는 상업 간판을 바라보는 주민들은 모두 한마디씩이다.  

 

“돈벌이도 좋지만 공공 안내 간판에 빌붙어서 장삿속만 차리는 펜션 업주들의 얌체 짓이 정말 가관이다.”
행정 기관의 철저한 단속과 신속한 철거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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