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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회 추경, 총 4천247억5천7백만원 확정

  • 이명동기자
  • 입력 2010.10.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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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회계 176억1천4백만원 늘어난 2천993억9천9백만원

울진군의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비해 172억3천5백만원 증액된 총 4천247억5천7백만원(4.2% 증액) 규모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76억1천4백만원 늘어난 2천993억9천9백만원(6.2% 증액)이고, 특별회계는 기존 예산에 비해 3억원이 감소한 1천253억5천8백만원(0.3% 감소)이다.  

 

9월 15일 울진군의회 제17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전신규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확정했으며, 일반회계 예산은 조직과 인력 관리 연구 용역 3천만원, 관광 시설물 유지 보수 2천만원, 우리진 키토산 한우단지 조성 사업 9천3백만원, 해수욕장 화장실 시설물 정비와 도색 5천만원 등 총 1억9천3백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삭감한 예산은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2천만원, 덕신1리 마을회관 증축에 3천만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1억4천3백만원은 예비비로 증액했으며, 특별회계 세출 예산은 원안대로 확정됐다.  

 

그리고 2010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119억9천4백만원으로, 기존 예산에 대비해 증감사항이 없고 특별한 조정 요인 없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에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추진했던 지방예산의 조기 집행에 이은 후속 조치와 아직도 지역 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마무리, 관광 자원 개발 등 울진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전 용역 등에 주안점을 두고,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 내시에 따라 계수를 조정해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비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15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에 6천만원, 저소득층 생계 급여와 긴급 복지지원에 2억원, 도시계획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사전 준비 등에 9억원, 북면도서관 건립 등 6개 사업에 한수원 사업자 지원 사업비로 27억원, 울진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왕피천 주변지역 관광벨트 조성, 죽변항 친수 공간 조성 등 7개 사업 용역비로 3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5억원, 재해위험지구 해안 침식 방지 개선 사업에 3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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