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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조류독감(AI) 확산 방지 위해 '2011 울진대게축제' 전면 취소

  • 편집부
  • 입력 2011.0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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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월 25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2011 울진대게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진대게축제의 취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구제역과 조류 독감(AI)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다.

 

군은 올해 울진대게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울진대게가 지니고 있는 우리 지역의 향토, 민속, 문화적인 역사를 근거로 한 영등할마이 달넘세,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등 문화행사와 대게범벅이라는 요리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준비해 왔다.

 

임추성 울진대게축제집행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개최 여부를 두고 지난 1월 25일과 2월 11일 두차례 집행위원회를 열어 축제 개최를 통한 축제의 브랜드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제역, 조류독감(AI) 확산 방지라는 국가적 위기 동참의 두가지 과제를 두고 집행위원들과의 고민 끝에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결정이 어려웠던 만큼 구제역 등 국가적 위기의 빠른 해결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과 수산정책담당
(☎ 054-789-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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