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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면 출신 竹堂 원영상 작가 ‘성균관 부관장 選任’

  • 권겸시/박광정
  • 입력 2011.05.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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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면 출신으로 서예가이자 사진작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죽당 원영상(竹堂 元永常) 작가가 4월 1일 제29대 성균관 관장단 부관장에 선임되었다.

고려말부터 조선시대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 유교 문화와 정신을 이어가는 시대의 거울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유교 문화의 현대화를 목표로 지난 4월 1일 최근덕 관장을 재추대하고 10명의 부관장을 새롭게 추대했는데, 거기에 원주 원씨의 유림으로 명망이 높은 원작가가 포함된 것이다.

그는 임기 동안 각종 성균관 의례와 유교 의례에서 성균관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세화와 (주)선원의 회장이기도 한 원영상씨는 1936년 온정면에서 출생하여 평해중·후포고·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틈틈이 익힌 사진 솜씨로 경주 사진전, 영주 사진전 등 각 지역의 다수 사진전에서 입선 및 수상을 한 바 있다.

원회장의 애향심은 각별하여 서울에서 사업, 개인전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재경울진군민회 수석부회장과 온정면민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1999년에는 ‘고향’이라는 타이틀로 온정면에 있는 백암 한화콘도에서 사진전도 열었다. 또한 그는 장학사업에도 열의를 보여 세화장학회를 설립해 회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칠순을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창작 활동과 탐구 정신으로, 지난 10여년간 세계 각국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 중 중국 풍경만을 모아 책으로 발간해 사진 전시와 함께 출판 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

▣ 원영상 회장 프로필 ▣

1936년 온정면 출생 / 평해중·후포고·동국대卒 / (株)世和,(株)鮮元 會長/  세화장학회 會長 / 원주 원씨 병사공파 수석고문 / 前)재경 울진군민회 수석 부회장 / 前)온정 면민회 회장 / 1999년 ‘고향’ 사진전(백암 한화콘도) / 2010년 중국비경 사진전 / 각 지역 다수 사진전 입선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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