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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의 메카 울진 '제9회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 개최

  • 주철우기자
  • 입력 2011.10.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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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철인들이 참가하는 2011 제9회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울진군 후포에서 개최된다.

남울진청년회의소 특우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울진군·울진군철인3종경기연맹이 후원하는 제9회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는 철인 3종 경기로서 수영 1.5km(후포요트경기장 앞 해변), 사이클 40km(후포~평해 해안도로), 달리기 10km(후포항 방파제)의 올림픽 코스이다.

이날 경기 방식은 동호인부·고등부 :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 중등부 : 수영 400m, 사이클 5.0km, 달리기 2.0km / 초등 2부(3~6년) : 수영 200m, 사이클 2.5km, 달리기 1km / 초등 1부(1~2년) : 수영 100m, 달리기 500m 등으로 나뉜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후포면과 그 일대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1년 처음 시작된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는 매년 그 인기가 날로 높아져 2007년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대회마다 전국에서 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철인3종경기 대회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선수 등록을 마친 후 대회 참가자를 위한 ‘철인의 밤’ 전야제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30일 오전 8시 50분까지 장소 개방, 현장 등록 및 준비 운동을 실시하고, 8시 50분부터 9시까지 개막식을 가진 후 9시부터 대회가 시작되며, 오후 1시에 시상식을 거쳐 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후포는 동해 특유의 아름다운 쪽빛 바다를 가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과 바다의 경계인 해안도로를 질주하고, 소박하고 정겨운 어촌항구를 배경으로 경기가 치러져 매년 많은 선수, 임원, 갤러리, 관계자 및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그 어느 대회보다도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울진이 트라이애슬론대회(철인3종경기)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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