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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파출소, 주민과 소통하며 안전띠 단속

  • 입력 2011.11.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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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파출소(소장 손창환)는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3월부터 매주 마다 후포면 주요 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단속 현장이 지역민과의 갈등과 마찰이 아닌 아름다운 소통의 장이 되고 있어 화제다.

운전자들이 안전띠 미착용으로 교통 단속반에 적발되면 불쾌감에 앞서 괜히 짜증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포파출소는 이런 측면을 감안하여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된 차량에 대해 스티커 발부보다 계도 차원에서 주의를 당부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후포파출소의 이런 모습에 주변 지역민은 “경찰에 대한 적대감의 선입견보다 선처하는 경찰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경찰이 저렇게 단속하며 계도하는데 안전띠를 매지 않고 운전하면 이제는 미안하다”고 전하고 “대부분의 주민이 본인과 같은 생각으로 안전띠를 착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민과 경찰 간에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단속 현장이 늦가을 풍성함이 전해 주듯 진정한 오늘날의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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