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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주민, 비행훈련원 폐쇄하라!

  • 입력 2011.1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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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으로 일상생활 불편, 두 번째 집회

기성공항 소음 문제로 구산리 지역주민들이 집회에 들어갔다.
구산리 지역주민 200여명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기성공항 대합실 앞에서 비행훈련원의 비행기 소음으로 인한 공항 폐쇄를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지난 10월11일 첫 집회를 가진 이후 20여일 만에 가진 두 번째로 집회로 송재원 군의장은 전신규 의원, 안순자 의원, 구산주민대표, 김중권 부군수, 부산지방항공청 신상렬 울진출장소장, 한국공항공사 박정하 울진운영팀장 등이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주선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렬 소장은 “국토해양부의 가부 결정에 따라서 조치가 가능하기에 본인으로써는 뭐라 답변이 어렸다며, 정부의 답변이 나오는 이틀정도 비행훈련을 중지하겠다”고 약속해 집회 시작 4시간 만에 주민들이 해산했다.

구산리 윤수영 번영회장은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며, 특히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해 피해가 이만 저만 아니라며, 지금 당장 비행훈련원을 폐쇄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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