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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독립운동사』 발간 사업 순조

  • 입력 2011.11.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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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문화원, 오늘(11월 23일) ‘울진의 독립운동사 발간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울진 출신들이 지역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펼쳤던 독립 운동의 궤적을 조사, 연구하여 수록하게 되는 『울진의 독립운동사』가 오는 연말 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의 발간 사업을 주도하는 울진문화원(원장 남문열)은 오늘(11월 23일) 오후 2시 문화원 회의실에서 집필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의 독립운동사 발간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최종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광복회 울진지회, 울진군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1894년 의병 항쟁에서 1945년 광복까지를 시간적 범위로 하는 『울진의 독립운동사』는 총론을 시작으로 독립 운동의 역사적 배경, 한말의 국권 회복 운동, 3.1만세 운동, 1920~30년대 민족 운동, 1940년대 민족 운동, 해외에서 펼친 독립 운동을 포함하는 총 450~500여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다.

앞서 울진문화원은 『울진의 독립운동사』 발간을 위해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겸 안동대학교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하는 연구진을 구성했었다.

울진문화원은 “근대화와 자주 독립의 두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했던 한국 근대사의 과정 속에서 울진이 차지하고 있던 위치를 재조명 하는 것은 오늘의 울진을 이해하는데도 필수적인 작업”이라며, “울진의 독립운동사 발간은 지역의 역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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