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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국회의원, 2011년 국정보고회 울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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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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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도 36호선 확장 등 SOC 포함 주요 사업 추진 성과 강조
농협 백암 공제수련원 리모델링 및 운영 재개 성과도 주민에게 첫 공개

재정과 세제 지원 등 총 54조원 규모 한미FTA 피해 보완 대책 보고도 겸해




한나라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군)의 ‘2011 국정보고회’가 1월 10일 울진군에서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울진문화예술회관과 엑스포영상관에서 각각 열린 보고회에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강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구 4개군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울진군의 특성 상 보고회를 한차례 더 마련하게 됐다”면서 “지난 4년간 가장 역점을 기울인 국도 36호선 확장 사업의 강력한 추진이 오랜 부진을 만회했듯이 앞으로도 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또 “최근 농림수산식품식품부의 심사 결과 죽변항이 국가어항 가운데 이용고도화사업의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농어업 기반 확충에도 탄력이 더해지고 있는 만큼 민․관․정이 합심해 울진을 전국적인 지역개발의 모델로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보고회에서 강의원은 4대강 사업비와 복지 예산 증가에 따른 난관을 무릅쓰고 지난해말 국회에서 국도36호선 예산 850억원을 확보해 4차선 확장을 위한 보상비 지급과 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할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동서4축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 등 광역교통망 국비 예산도 구간 내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모두 4천600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강의원은 또 지난해 평해공고가 원자력마이스터고로, 울진고가 자율형공립고로 각각 지정됨으로써 졸업생 전원 취업 보장 및 10억원의 지원금 확보 등 지역을 미래를 좌우할 탄탄한 교육 기반을 확충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농협중앙회와 협의를 통해 그동안 폐쇄된 채 흉물로 방치돼 온 농협 백암 공제수련원의 리모델링 및 운영 재개 성과도 처음 공개했다.  

강석호의원은 이날 주민들의 주요 생업인 농어업 분야의 최대 관심사인 한미FTA 피해 보완 대책에 대해서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강의원은 특히 지난해 6월 구성된 한미FTA여야정협의체에 여당 측 위원으로 활동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 24조1천억원, 세제 지원 29조8천억원 등 총 54조원에 이르는 실질 지원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주민과의 질의, 응답에서는 농협의 신용 및 경제 사업 분리에 따른 파급 효과와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원전 유치에 따른 8개 대안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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