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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2마리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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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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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경, 불법포획여부 정밀조사 후 고래유통증명서 발부






죽변, 후포 앞바다에서는 밍크고래 2마리가 잇달아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경 후포항 북동방 8마일 해상에서 J호(7.93톤, 자망, 후포선적) 선장 이 모씨(57세)가 투망해 둔 자망어구에 죽은 지 한 달 이상 경과된 길이 560cm, 둘레 300cm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하여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경에는 죽변항 동방 10마일 해상에서 H호(6.07톤, 자망, 죽변선적) 선장 김 모씨(67세)가 자망그물에 감긴 채 죽어있는 길이 520cm, 둘레 260cm 밍크고래 1마리(사진)를 발견하여 해경에 신고했었다.

포항해경은 이들 밍크고래가 불법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으며, 후포수협 550만원과 죽변수협 4,590만원에 각각 위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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