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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관내 인문계고 수도권大 53명, 국립大 56명 합격

  • 입력 2012.0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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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고 44명, 후포고 6명, 죽변고 3명 수도권에...
울진관내 인문계 고등학교는 ‘2012년도 대입입시’에서 국공립대에 총 56명이 합격했으며, 서울 경기소재 대학에는 울진고 44명, 죽변고 3명, 후포고 6명으로 작년보다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이번 성과는 학교별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 개최로 학생, 교사, 학부모의 대입 정보제공과 관심도 제고가 밑바탕이 되었다. 또한 권역별 진학지도와 학교현장 교원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교수학습 지도를 통한 성적 향상이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울진고 이태조 3학년 부장교사에 따르면, “고려대 1명, 성균관대 5명,  한양대 3명, 중앙대 2명, 서울시립대 1명, 서강대 1명 등 서울 경기지역에 대학에 44명이 합격하고, 4년제 국립대에 27명이 합격했으며, 총 172명의 졸업생 중에 168명의 학생들이 진학했다.”라고 밝혔다.

울진고는 매년 수도권과 국립대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면서 동해안에서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죽변고는 대학 진학뿐 아니라, 실업계에서 한수원에 3명이 입사하는 등 16명이 대기업에 취업했다. 

죽변고 박상진 교사에 따르면, “한경대 1명, 중앙대 1명, 동국대 1명 등 3명의 수도권 소재 대학에 합격했으며, 국립대에는 15명이 합격했다.”며, “3학년생 수가 132명에 인문계 학생수가 5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학생들이 실업반이지만 117명의 학생들이 대학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후포고는 전반적으로 수능성적이 향상되어 국립대와 수도권 대학으로 작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을 진학했다.
양영근 교사에 따르면, 경희대 2명, 아주대 1명 등 서울 소재대학에 6명, 경북대 3명, 부산대 1명, 유니스트(울산과기대) 1명 등 국립대 14명을 비롯해 4년제 대학에 32명이 합격했으며, 전문대 50명 취업 10명으로 졸업생 113명 모두 진학 및 취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몇 해 전만해도 울진지역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자녀들을 타 시군으로 보내는 등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이 상담한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관내 인문계 학교에서 대학 진학률이 도시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없이 좋은 성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어, 외지로 유학을 보내는 학생 숫자가 매년 감소하는 등 교육 여건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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