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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4호기 전열관 결함 원인 규명 ‘특별조사위 구성·운영’

  • 입력 2012.03.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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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전문가 회의·울진원전 현지 방문 통해 결함 원인·대책 객관적 검토하겠다’ 밝혀

울진4호기, 2011년 증기발생기 결함 전열관 3,847개 발견돼·····계획예방정비기간 4~5개월 연장되며 현재 가동 중단


울진원자력발전소 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의 결함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대 이은철 교수(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위원회는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5명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금속 재료, 열수력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울진원전 4호기는 2011년 9월에 착수했던 제10차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실시한 와전류탐상검사(ECT) 결과 전체 전열관 16,428개 가운데 응력 부식성 결함으로 인한 관재생(Sleeving) 또는 관막음(Plugging)이 필요한 증기발생기 전열관이 무려 3,847개나 발견된데 따라 계획예방정비기간이 4~5개월 연장되면서 현재 가동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에 구성된 특별위원회가 전문가 회의와 울진원자력발전소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결함 원인과 대책에 대해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안전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위원과 울진군의회 원전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장용훈 의원) 위원 등은 2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역 주민 대표 참여와 주민 설명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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