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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동해안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 입력 2012.03.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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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창출 및 동해안 대표 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후포항 한마음 광장에서 '201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에는 그동안의 홍보 효과와 징금다리 휴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였다. 축제집행위원회 집계에 의하면 방문자수 351,000명이 방문, 지역경제파급효과는 140억원으로 추산되었다.
 
이번 축제의 특징으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오던 울진대게축제와 붉은대게축제를 통합하고 체험행사 위주로 개편, 민간 주도형 축제로 진행하여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게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는 축제 동안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연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대성황을 이뤘으며, '울진대게 깜짝 경매 행사'는 한상자당(5마리) 울진대게는 5만원, 홍게는 3만원에 낙찰되는 행운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도 2012명분 대형 게살 비빔밥, 최고의 대게 맛을 찾아라, 대게라면, 대게국수, 대게만두, 대게김치, 음식 테마 체험 한마당 등 대게를 주제로 한 음식과 특산물이 출시돼 특색 있는 먹거리 축제로서 큰 관심을 끌었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 붉은대게 경매전, 길이 50M의 대게김밥말이체험, 한마음가요제 등은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성황리에 개최된 축제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있었다. 5만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차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해상의 궂은 날씨로 대게 배가 출항하지 못하여 대게가격이 다소 올라서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중 비가 오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축제집행위원회와 울진군 공무원 및 후포수협, 청년회 등 많은 분들의 열성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향기가 가득한 후포항을 찾아와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축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내년에는 더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054-789-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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