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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군의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탈핵 1인 시위’ 펼쳐

  • 입력 2012.04.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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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첫 가두시위 후 울진읍내 돌며 매일 2회·····3월말까지

장의원 “세계적으로 탈핵 추세, 탈핵은 선택이 아닌 필수” 주장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원이 3월 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1주기를 맞아 탈핵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매일 2회에 걸쳐 울진군청, 울진초등학교 앞 등 울진읍내에서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3.11 후쿠시마의 교훈, 탈핵은 선택이 아닌 필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장의원은 3월 말까지 시위를 진행했다.
  
장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작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일본 열도가 공포와 신음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일본이 탈핵선언을 하며 현재 54기의 핵발전소 중 52기의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2기도 곧 중단할 예전으로 있다”며,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탈핵 추세와는 달리 오히려 핵발전소 정책을 확대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정치권 포퓰리즘에 대해 ‘우리가 오늘 좀 편하자고 해서 다음 세대, 미래세대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그런 결정들이 오늘 이 시점에서 이뤄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우려감을 표시하면서도 공포의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라며 탈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장의원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어른과 아이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물려주는 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책임이므로, 후쿠시마 대재앙 1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자신을 모습을 되돌아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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